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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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지흡 후기

만성 복부 비만이었어요.

운동해두 복부는 잘 안빠지길래... 람스랑 지흡 고민하다가...

람스는 파인다는? 그런 소리가 또 있어서 ㅈ포인트 지방흡입으로 하려고 내원했습니다.

그런데...제가 ㅠㅠ 생각보다 복부에 살이 너무 많아서...

포인트 지방흡입하면 손바다 한뼘 부위만 지방이 쏙 빠져가지구

다른 쪽 살들은 계속 있다구 해서... 저는 진짜 수술 후에도 운동 열심히 할 생각으로

큰맘먹고 복부 전체 지방흡입 했습니다.

여름에 수술해서 압박복 때문에 좀 불편하긴 햇는데요.

저는 멍도 많이 안들었고.. 붓기가 있는데도 라인이 빠진게 보여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지금 열심히 운동과 병행중입니다.

빨리 압박복 벗고 비키니 입고 수영장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