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젤 잘하는 병원이라고 들어서 여기서 검사를 받고 하악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수술하고 느끼는거지만 한건물에 주차장부터 접수와 입원실 수술실 검사하는곳 케어하는곳등이 모여있는게 참 체계적이라고 느꼇어요~ 상담받는 그날 수술날짜를 잡고 치아 본을 뜨고 혈액검사,흉부등각종 검사를 받으며 부장님에게 준비할것등을 상세히 듣고나서 수술전날와서 교정기를 착용 했죠. 큭 첨에는 별 느낌 아니구나 했는데. 몇시간 지나니까 불편한게 느껴지더라구요 재료를 세라믹으로 해서 그렇게 보기 흉하지 않아서 좋았네요^^ 수술날 차가 막혀서ㅠ. 조금늦게 도착해서 2층입원실서 환복하고 5분도 안되 올라가자는거애요. 헉. 긴장이 되더군요. 수술대에 누워서 무슨 주사인지 여튼 1분도 안되서 의식이 없어졌는데 기억이 안나요... 깨어나니 회복실이었는데 마취가스가 페에 차서 구토증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심호흡을 해야되요. 한 2시간은 열심히 그후엔 약간씩 했던거 같아요. 가스가 남으면 밤에 구토증상에 열까지 겹쳐서 안된다구해요~ 아 그래서 수술 전에 금식하는거구나 생각했죠. 회복실에서 30분있다가 입원실로 가서 심호흡 하면서 않아있죠. 이때가 좀 힘들더군요.~ 둘째날은 얼굴붕대랑 피호스빼고 해서 한결 편해요. 하악만해서 그런지 코물은 있는데 안막혀서 큰 고생은 안했어요. 그리고 케어실 가서 케어받고 그렇게 얼음찜질하면서 보내다가 3일지나고 오늘 퇴원했어요. . 이제 집에서 열심히 찜질하고 해야 겠어요. ㅎ. 정말 놀라운건 첨에 상담때부터 가족같이 친절히 상당해 주시고 입원하고서도 놀란게 말을 못해서 표현은 못했지만. 간호사분들 어쩜 그렇게 잘해주는지... 천사난줄 알았어요. ㅎ. 다음에 회복되는 사진이랑 후기 올려 볼게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원장님 부장님 병원관계자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