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악수술 2년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난 4월 드디어 결정을 내리고
수술을 하려고 양악으로 유명한병원을 찾아다니면서 상담을 받았는데
병원ㅇㅔ서 설명해주는것은 대부분 비슷해서 솔직히 귀 담아듣는부분이 가격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결국 박상훈원장님께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가격은 제일싼곳보다 조금 더 비쌌는데
박상훈원장님께 수술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알수없는 믿음이라할까요?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고
박상훈원장님에 대한 많은 정보도 볼수 있었고...
anyway.. 4월초에 수술을 받고 한달동안은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수술후 이틀동안은 정말 수술한거 후회하게 되요 정말 힘들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지만요.
수술하고 붓기는 대략 1달반정도는 가는것 같애요 저는 붓기 빨리 빼려고 밤마다 집근처 걸어다녔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고요.
수술하고 나면 또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납니다. 저는 친한 친구 몇명만 수술한거 알았는데 처음 만났을때
친구들이 다 다른사람같다고 놀라더군요. 얼굴도 정말 작아지고. 비싼만큼 만족도도 큰가봐요
지금은 붓기는 없는것 같고요 단지 약간 살이 쳐진느낌? 사진찍으면 어색하지만 실제로 보면 수술한거 전혀알수없고요
그리고 수술후 이교정을 해서 핑계거리가 생기고. 말 안하면 수술한거 아무도 모를듯,....
아직도 수술 고민하시는분들 고민사실 필요없을듯 싶어요. 걱정할 필요도..
마지막으로 박수진 실장님 감사드려요 너무 잘해주셔셔 ㅋㅋㅋ
전 오늘 이교정 빼는날인데요 정말 신나네요 그동안의 고생이 결실을 맺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