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퇴원하고 집에왔습니다..
카페에서 수술 하고싶단 마음 정하고
카페에서 정보얻고
그리고 수술하고나서 글 을 쓰는군요 ㅋㅋ
전 주걱턱에 부정교합
아주약간의 비대칭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는 사람들도 잘 모를정도로...
그래도 나름 자신이 없어서 수술을 결정했죠
하악만 하려고 했는데 그럼 비대칭은 잡기 힘들다고 해서 턱끝이랑 같이 했죠
근대 수술하고나서 사각도 약간 해주신거 같더라고요..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아직 저는 모르겠고요
얼굴이 지금 터질것 만 같아서 ㅋㅋ
진짜 사람얼굴이 이렇게 부어올를수 있다는것에 놀랄따름입니다...부으다부으다 입술이 찢어질때 까지 부어올르네요..
완죤...괴물 ㅋㅋ
암튼 무사히 집에 와서 호박즙 두개먹고 찜질하고 있슴돠~
하악만 했는데도.. 힘이 드는군요..
양악한사람들...존경합니다..
열심히 운동도 하고 찜질도 해서 나중에 사진올리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지나고 나니까 할만 한것같아요..그래도 수술은 힘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