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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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수술 15일쨰
11월 10일 사각턱수술 받은 36주부입니다 혼자만의 컴플랙스로 지내다가 신랑을 겨우 설득해서 같이 수술하러 갔답니다 집이 너무먼 지방이라 좀 피곤했죠 수술하기 바로전 신랑을 보니 갑자기 왜그리 눈물이 나는지~~~ 그동안 혼자만의 사각턱고민,신랑의 대한 고마움,그리고 또 무서움등등 정말 한숨자고 나니 수술은 다 끝나 있었답니다 수술하고 나선 나름 힘들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인생에 있어서 큰경험과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코도 같이 하려다 신랑이 워낙 말려서 사각턱만 했었는데 그게 제일 후회되네요 안면윤곽에 관심있으신분들!!1 고민하시지 마시고 좋은 결정을 내려서 꼭 성공하세요^^ 앞으로 남은 인생이 바뀔수 있게 도와주신 박상훈원장님과 친절하고 예쁜 김정숙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