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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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반만에 드디어 교정끝냈어요
2008년 6월 20일날 양악수술하고 7월20일부터 교정 시작해서 2월 11일날 드디어!! 교정 끝냈습니다. 주걱턱으로 엄청난 컴플렉스때문에 수술 했지만서도 처음 한달동안은 정말이지 내가 미쳤다고 이걸 왜했지 -_-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교정시작하면서 슬슬 밥도 먹기시작하고 하면서부터는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더군요. 교정까지 끝낸 지금은 밥먹을때만 빼고 하루종일 웃고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주걱턱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왔었는데 25만에 인생이 정말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꿈만 같다고 할까요. 나도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생겼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살면서 수도없이 해왔습니다. 꿈이 현실이 된 요즘은 어디를 가든 누굴 만나든 그저 싱글벙글입니다^^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는 원장님을 비롯 다른 모든 직원분들 정말 꼼꼼하고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교정 잘 끝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수술한지 얼마 안되셨거나 한창 교정중이신 분들 비록 지금은 많이 불편하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시면 금방 환하게 웃을수 있는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정하고 있으면 남앞에선 잘 못 웃잖아요 ㅎㅎ 끝으로 수술을 계획중이거나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비록 비용도 많이들고 힘들기도 하지만 자신의 컴플렉스를 떨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그런것쯤은 아무것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수술&교정 치료 잘 받으셔서 컴플렉스 확! 떨쳐버리시고 환한 웃음, 행복한 인생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수술해주신 박상훈 원장님,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교정 치료 마무리해주신 이양구 원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