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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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수술 6일째!!
7월 14일 화요일 12시쯤 수술했어요,ㅋ 수술전날 입원해서 하루 자고 다음날 수술 후부턴 401호 병실에서 살다가 집에 왔지요! 지금 상태는 먹는건 걱정할 필요없이 잘 먹고; 숨도 코가 초반부터 잘 뚤려서 잘 지내고 있지요, 다만, 온 얼굴이 욱신욱신하는게 혹시 가글 덜 되서 염증생긴건 아닐까하는 걱정만......ㅠ 어느정도까지가 적당한 욱신욱신일지 감이 안오니.... 성격이 급해서 수술 마음 먹고[수술에 대해서 듣고;?] 2일만에 병원 찾아가서 검사하고, 그 다음날 바로 수술날짜잡고 2주 쯤 뒤인 14일에 수술한 저로선, 사실 수술전에 병원에대해 아는 정보가 거의 없는편이었는데요 수술 끝나고 회복하면서 "내가 병원을 진짜 잘 선택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와서 아프니깐 혹시 잘못된건 아닐까하는 맘에 이것저것 수술전보다 더 찾아보게 되더라고요,ㅋㅋ 할것도 없고~ㅋㅋ 뭐 여기에 굳이 적지 않아도 다들 찾아보셨다면 아시겠죠, 찜질보다 운동을 해야 부기가 빨리 빠진다는 소린 들었는데 병원에 있을땐 운동할때 없다고 투정됬는데 집에 오니깐 뻘줌히 혼자 집 돌아 다니기도 뭐하고 참그러네요,ㅋㅋ 뭔가 쓴 글 읽어보니깐 정말; 제가 글을 못쓴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닳았네요,ㅋㅋ 어쩄든, 지금 상태는 매우 좋다는것? 욱신욱신 정상적인거죠....?! 염증만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