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캬 님들 이게 진정한 후기랍니다. 2틀째!!
5층 504호 네여 제가 머물고있는곳은!!양악수술~~ 하고 난뒤 2틀째입니다.ㅠㅠ제가 수요일 8시에 수술을했습니다.제가 고3 인문계 수험생이거든여~?? 게다가 울산에서 여기 소문 듣고 찾아올라와서 하게되었습니다.완전 모험을한거져 ㅋㅋㅋ양악수술!! 물로만 봐서 될껀아닌거같습니다... ㅋㅋㅋㅋ 전 여성분들도 다 참고 한다시길레 첫날은 힘들어도 둘째 셋째 날부터는 편해진다는말을 듣고 첫쨋날도 힘들어봤자얼마나 힘들겠냐~ 난 남자인데 이거하나 못참겠나~ 웃으며 수술에 들었죠아 참 전 참고로 하루전날와서 하룻밤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수술을했습니다!수술실~ 갑자기 바람이 진동을 하는 방에들어가서 몸을 씻어내고 [바람에] 자세하죠? ㅋㅋ신발을 벗고 간호원님들? 여튼 많으신데 마취주사맞는다고 침대에 누웠죠~조금 ~~ 할수도있으니깐 어쩌세요~ 하는데 그건 기억이 잘안나요 떨려서여튼 링겔꼽혀있던곳에 무슨 주사를넣더니 옷몸이 뜨끈해졌죠~! 갑자기 xxx님 일어나세요 xxx님 숨쉬세요? 여튼 그런소리가 들려오더군요 방으로 옮긴다고 휠체어를 타고 방으로 가니 엄마~ 가기다리고있었습니다~컄 계속 못자게하고 마취가스를 나빼야한다더군요~ 첫날!!? 개고통이었습니다.막 후기읽어보시면 내가 이걸왜했지? 하고 후회하던분들 다~ 이해갔었습니다.전 8시에 수술하고 밤 11시까지 잠못자고 그다음도 비몽사몽 조금씩 잠이들고 계속 목구멍 콧구멍 석션하고~ 후후죽을맛이었습니다.근데 그다음날 새벽 6시에일어나니깐 열도 다내려가고 살것같더군요 목구멍에 호수만빼면~근데 더 좋은소식 2시간후 8시에 코호수도빼고 소변호수도 빼고 귀밑에? 어딘진 잘모르지만 호수꼽혀있는거 다빼주더군요~근데 또 와이퍼 고무줄? 인가 착용하면 입으로 숨잘못쉬고 코로도 코호수빼고나면 막혀서 잘못쉰다 더군요 ....대 실망 그리고 대 놀랐습니다~ 근데 별것아닙니다 코로 조금씩 꼐속 쉴수있구 별로 안힘듭니다~ 잘수도있습니다. ㅋㅋ 이제 2일만에 고생끝난듯? 첫날 진짜 후회됩니다 둘째 날부터 잘 참는분들은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 붓기안빠졌는데도 완전 잘된거같고... . ㅋㅋㅋㅋㅋ 첫날빼고는 후회할일 없으실듯 간호사누나들 정말진짜 힘드실거같은데 다해주시고 짱입니다. 2틀밖에안됬는데 만족합니다 ㅋㅋ 몇일 더 경과를 봐야겠지만~ 맨날 잘됬다고 해주시는데 엄청기쁩니다.지금 고민하시고 있는분들 돈 걱정만 아니시면 하시는거 추천입니다. 뭐 돈이 없으셔서 못하시면 어쩔수없지만.몇일후에 후기 하나더 써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