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별다른 외모 고민 없이 지냈는데
어느덧 나이를 먹다보니 눈꺼풀도 처지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탄력을 잃어가는걸 느꼈어요.
수술하고 인상이 어색해지면 어쩌지? 했던 걱정이랑은 다르게
자연스럽게 선명해진 눈매와 전체적으로 살아난 탄력~
다들 나이를 거꾸로 먹었다고 칭찬하더라구요.
수술을 하고 가장 기쁜점은 제 나이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인것 같아요.
어려보인다는 칭찬만큼 기분좋은 칭찬이 없잖아요~
요즘 셀카 찍는 재미에 하루하루를 보낸답니다.
수술후 인상이 너무 고하게 변하거나 어색해지진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술 부위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는게 보여
그런 걱정은 괜히 했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요~
저처럼 인상이 과하게 변할가 망설이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