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은 다 만족하는데 항상 2%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가슴이었어요 ㅜㅜ
밋밋한 가슴에서 벗어나면 좀 더 아름다운 몸매가 되지 않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아이디병원에서 수술하기로 결심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ㅎㅎ
가슴이 커지니까 허리도 더 잘록해 보이고 섹시+우아+청순 느낌 다 소화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할걸.. ㅠ 전 다시 태어나도 가슴수술할래요
이제는 언제 가슴수술했나 싶을 정도로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냥 처음부터 제 가슴이었던 것처럼? ㅋㅋㅋ
속옷만 입었을 때도 이쁘지만 가슴이 부각되는 옷을 입었을 땐 확실히 남들 시선도 그렇고
저도 괜히 자신감이 뿜뿜하는 느낌?? 가슴수술 한 언니들이 했던 말들 이제 저도 이해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