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TV리포트] 세밑에 각 방송사들에서는 한 해동안 자신 방송사들을 빛내준 연예인들을 불러 푸짐한 상도 주고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게 "선덕여왕"이었던 것 같다. 물론 MBC에서는 "선덕여왕"을 통해 인기를 얻었던 연기자들이 대거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두 말 할 나위없다.

연예계의 새로운 트렌드는 우리 성형외과 의사들과도 긴밀한 관계가 있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살면서 "몸짱" "S라인" "동안" 신드롬이 일어났듯 예의 그러한 신드롬에 맞춰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지난 해에는 진료실에서 단연 많이 들은 말이 "고현정처럼 동안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고현정이 곧 불혹의 나이가 되는데도 이제 갓 서른을 앞둔 이요원가 견주어 하나도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요지였다.








- 중략 -

☞ 언론사에 실린 기사 전체보기 :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