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7년정도 전에 턱수술을 받았습니다. 둥근얼굴인데 얼굴 아래쪽이 웟쪽보다커서 볼살상담하러갔는데 턱을 깍는쪽을 권하셔서 하게 됐습니다.

근데 수술후 갸름해지기는 커녕 앞에서와 옆에서의 모습도 라인이 이쁘지 않고 (각진부분만 잘라내서 잘라낸부분이 이중각이 생겼음)각진부분이 보입니다. 얼굴이 수술전보다 더 커진것같고 활짝웃으면 볼쪽부분이 마치 개구리볼처럼 튀어나와 이상합니다. 수술후 사진 절대 찍지않습니다. 우울증까지 와서 병원에서 약도 먹었구요. 턱수술은 위험하다 라고 생각돼고 다시 한다는건 너무 무서운일이고 그래도 거울볼때면 이렇게는 못살겠다싶어서 선생님께 상담을 드립니다. 재수술하믄 저도 브이라인의 옆선 앞얼굴이 정말 예뻐질수 있을까요 예뻐져서 활짝웃으며 사진찍는게 소원입니다.참 그리고 재가 팔자주름과 턱수술을 하고 나서 입 양옆으로 볼살이 처진것같은데 수술하믄 이것도 개선이 됄까요? 수술로 신경조직이 손상됄수도 있는건 아닌지 무섭습니다. 볼륨 사각턱축소술로 가능할까요? 비용은 얼마나 돼는지알고 싶습니다. 저 수술로 이중각으로 수술한거 선생님들은 알아보십니다. 아주경과가 않좋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을때 너무 속상했습니다. 눈수술한 곳의 의사선생님의 말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