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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만 절개하여 수술하는 방법은 귀 앞부분의 옆광대 절골부위를 고정하지 않는 수술방법이기때문에 수술후에 광대의 위치를 원하는 곳에 정확히 위치시키기 어렵습니다.
또, 광대의 절골부위가 단단히 고정되어있지 않으므로 계속해서 절골한 뼈가 움직여서 소리가 나거나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귀 앞의 옆광대부분은 고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광대뼈 수술후에 볼쳐짐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십니다.
볼처짐의 근본적인 원인은 피부와 광대뼈 자체가 분리되기 때문인데 저희 병원에서는 이러한 뼈와 피부의 분리를 최소화하는 수술법을 사용하여 볼쳐짐 역시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 수술 직후에 생기는 볼의 부어있는 증상은 볼쳐짐이라기 보다는 볼의 붓기가 남은 것이고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집니다.
입안만 절개하여 수술하는 방법은 피부와 뼈 사이를 많이 박리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