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저는 올해 29세 되는 여자로 간호사입니다.1월에는 본원에 수술실 간호사로 입사 지원후 내방한 적도 있습니다평소 저는 이쁘지는 않지만 그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면접후에 맴도는 것은 사각턱 큰일이다 였습니다 저를 면접 보시던 분이 다괜찮은데 턱이 문제다 그러시더군요...만약에 근무하게 되면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될것 같고 비포&애프터로 직원이 수술하면 반액이라더군요..거울을 자세히 보았습니다.역시 전문가 다운 조언이었습니다.내얼굴론 외래나 병실은 글렀구나..수술실이라도 근무중에 휴가 내어 수술해야 하는구나...하구 말입니다.이력서 사진을 보시더니 브이라인 수술후엔 진짜 이사진과 같아 질수 있다 하시더군요..그후론 더욱더 관심이 가고 머리가 아팠습니다.얼굴형 때문에 떨어졌구나 싶고 자신감도 상실하고..ㅠ.ㅠ저..하고 나면 괜찮아 질까요??그리고 비용 때문에 그러는데 모델 쓰실꺼면 전 어떠신지요..ㅡ.ㅡ;;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고 기다리겠습니다.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얼굴이 다 자세히 나온 사진은 이력서 사진 뿐인지라 이것을 올립니다.광대뼈와 턱부분을 조금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