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제가 지금 19살인데요..
16살때부터 턱에서 소리가 나더니
심한 통증으로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한번씩 아프고아프고 하는거
참고 지내다보니 3년이지난 지금 병원에갓더니
턱관절염 말기? 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통증은없고 입을 크게벌리면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
그래서 지금 입안에 교정기 가튼거 자기전에 차고 자구요
그러니까 입도 좀더 크게 벌려지고 소리도 덜 납니다..
그런데 정말 고민이 생겼는데요..
턱관절염이 진행되면서.. 얼굴이 삐뚤어졋다고해야하나??
사진찍으면요 눈크기도 다르고 한쪽이 더 내려와있어서요 진짜 정말 못생기게 나오구요..
그냥 봐서는 잘 티가 안나는데..
증명사진 보고 정말 기절할뻔했답니다..ㅠㅠ
일단 눈 크기가 안맞구요
앞이빨의중심선이 안맞아요
지금 턱관절 치료 하고 있는데 이거 치료하면 앞이빨의중심선이 맞아지나요??
그리고 눈크기가 안맞고 이런건 어떡해 치료를 해야하나요?수술해야하나요?
사진찍어서 보면요.. 눈 한쪽이 정말 티나게 내려와있고 볼살도 한쪾이 정말 많아보이고.. 정말 스트레스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