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작년 12월에 매몰로 했다가
한쪽눈에 세군데 찝은곳중에서 가운데가 육개월이 훨씬 넘도록 계속 푹 들어가있어서
티가 났어요
그래서 글들을 막 찾아보니까 너무 쎄게 됐거나 너무 살있는 곳과 얕게 되서 그러는거라고해서
수술받았던 병원으로 가서 말씀드리고 원래는 무슨 레이저를 하면 된다고하셔서 몇달을 더기다렸는데
어찌어찌하다가 레이저로는 안된다고하셔서 그 한 부분만 살짝째서 실을 빼고 다시 약하게 걸어서
해주셨어요
지금 그렇게 한지는 5개월정도 됐네요
그런데 아직도 그 짼곳이 붉어서 화장안하면 티가 나는데 절개를 한곳이니 어쩔 수 없다생각하고있는데요
그 부분을 만져보면 실이 만져져요
오돌톨하다고 해야될까요 그 약간 볼록하게 나온 그 실 느낌이 만져져요
제가생각할땐 그 전에도 그 움푹파였던 원인이 너무 살이랑 얕게되서 그랬던것 같아요
왜냐면 그때도 계속 실같은게 만져지는데다가 눈감아도 푹파이니까 스트레스받아서 재수술받은거거든요
근데 지금은 푹 절개를 했다쳐도 막 푹파이고그런건 당연히 없어졌는데
이번에도 또 살과 얕게 수술을 해 주신것같아요
별거 아니긴 한데 재수술까지 받았는데도 이렇게 허점이 남아있으니까 스트레스받아서요..
다른 한쪽눈은 진짜 매끈하고 만져도 실같은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거든요
이렇게 만지면 실이 막 느껴지는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혹여 육개월이 다되가는데도 아직 그부분이 좀 벌겋게있는데 실이 살이랑 너무 옅게되서 계속 그러는걸 수 도 있는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