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졸업을 앞둔 19살입니다.
제가 못생겼다는 말을 하두들어서 강남에있는 성형외과를 한번 찾아 상담을 한적이 있습니다.
얼굴이 되게 어색하시게 느껴 지실텐데요. 10년간 쓴 안경을 벗으니 어색하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친구들에게 들은 말중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옆에서 보면 광대는 튀어나오고 볼은 들어가서 머랄까 해골? 원숭이 닮았다는 말과 머리가 크다는 말을 상당히 많이 들어서 그쪽 성형외과 선생님에게 말했더니.. 아이들이 잘못본거라고 원장님이 보기엔 [앞광대? ] 가 없어서 밋밋하게 보이는 것이고 눈이 좀 작다 라는 말 외에는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원장님이 보시기엔 어디가 이상하고 부족해서 못생겨 보이는 걸까요!! ㅠㅠ 정말 앞광대 라는 것과 눈만 작은 걸가요.?? 또 앞광대 필러? 가격이 할인해서 80이라던데 맞나요?? 또 1년 지나면 또 해야 하나요.? 그리고 쌍수요. 남자는 여자만큼 티안나게 한다던데 그럼하나 마나 아닌가요!?? 가장 중요한 건.. 저 눈과 저 얼굴에 쌍수를 하면 얼울릴까요. 원장님?? ;; 힘도 없어보이고 졸려보이고;;
더 못생겨진다던지 느끼하게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ㅠㅠ 원장님 의 추천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