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에 동네 병원서 매몰을 했는데 풀려서 절개를 했습니다..
양 눈이 다 소세지 눈이 되었지만 오른쪽이 특히 더 심해 오른쪽 눈만 3개월 후에 같은병원서 재수술을 받았었습니다.
그래도 10%정도만 줄어든 심한 소세지 눈...
그렇게 보내다 5년후 다른 병원에서 다시 재수술을 받았는데요..
확실하게 부은 부분을 없애주시겠다고 하셔서 믿고 수술을 들어갔고 수술 하고 바로 나와서 거울을 봤는데 양쪽 다 소세지처럼 부은 부분이 사라지고 완전 납작해서 성공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찜질을 해도 절개로 수술을 한거라 양 눈이 다 심하게 부었고 3개월, 6개월 지나 붓기가 빠지는데 오른쪽은 재수술 전보다는 약간 나아지긴 했어도 소세지눈입니다.. 그렇게 12년이 지났네요..눈을 뜨면 소세지..눈을 감으면 절개한 선이 푹 파여 들어가 보이는...
궁금한거 문의드립니다.
1. 예전에 재수술 했을때 수술 후 바로 나와서 봤을때 완벽하게 납작해서 성공했다고 생각했던 눈이 왜 붓기 빠지고 다시 소세지 눈이 되었을까요?
2. 세월이 흘렀는데 요즘 수술방법으로 소세지눈 교정이 가능한가요?
3. 절개선 흉이 깊고 심한거 같은데 개선 가능한지요..
4. 예전 수술할때 눈 뜨는 힘이 약하다느니 안검하수가 약간 있다느니 하셨거든요...첫번째 병원서 수술할때도 개선이 안됐고 두번째 병원서 수술할때도 개선이 안된것 같습니다. 왼쪽눈은 힘을주어 뜨지 않으면 절개선 위로 이중줄이 잡힙니다. 이것도 개선 가능한지요..
4. 재수술 금액은 어느정도 드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