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상담 갔다가.....선생님이 급하게 수술 들어가셨다 하셔서
정말 허무하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뭐 어쩔 수 없는 피치못할 상황이라 이해는 했습니다만.
그래도..서운한 감은 감출길은 없더군요...2시간 거리를 갔는데 헛탕을 치고 온 기분..ㅡ.ㅡ.
사후에 실장님과 연락이 잘 안되서...어제 치과 치료땜에 들렀다가 병원에 가서 오늘로 상담 예약을 잡았는데.
(가슴상담 과 피부과 상담 2개 예약)
치과 치료 후 잇몸치료를 하고 통증이 심해서 오늘 못 갈 거 같아서요.
이번주 금요일 4시 반 쯤으로 예약을 변경하고 싶어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이번주엔 꼭 상담 좀 받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