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느낀건데요, 얼굴뼈가요, 비유가 이상하지만 물렁한떡을 꽉 눌리면 퍼지잖아요, 제 얼굴뼈가 꼭 그런거 같습니다. 살이 갑자기 많이 찌면 살이 트는 느낌이 들잔아요, 얼굴에서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갸름하다, 길다 이정도까지 말을 들었는데 1년전부터 서서히 얼굴이 동그랗다 뭐 그런 얘기를 듣기도 하구요.머리통자체가 커진거 같아요, 제전체적이 뼈가 굉장히 가늘거든요, 하여튼 얼굴도 되게 작았어요, 안경을 맞추러가면 제얼굴에 맞게 제일작게 줄여도 항상 흘러내리곤 했는데 불과 몇개월전부터는 안경테를 작게 맞추는건 불과하고 제 얼굴에 한 번 들어갔다나오면 늘어나 있습니다. 살이 갑자기 많이찌거나 한건 아닙니다. 제가 지금 고3인데, 초6부터 자세가 많이 안 좋았거든요, 학교에 가면 이마뼈와 눈등 많이 눌러져서 아플때까지 자고 자고 또 자고 그랫거든요. 중,고등학교 내내 거의 그랬습니다. 이것도 이유가 될까요? 그리고 제가 턱뼈가 안좋고 척추뼈가 안 좋아요, 그러면서 1년전부터는 온몸에서 뼈소리가 납니다. 턱관절, 무릎관절,손목,얼굴에서턱뼈말고에서 가령 하품을 하거나,침을 삼킬때,어깨뼈,발목뼈등, 관절이 연결된 곳이면 다 소리가 나요, 이렇게 관절소리가 나면 기포가차서 소리나는 그부분이 굵어지잖아요, 그것도 이유가 될까요? 제가 심하진 않지만 몇년전부터 턱관절을 앓고 있거든요, 그런데 턱뼈랑 위쪽 얼굴뼈랑은 상관이 없다고 들었지만 이것도 이유가 될까요? 또, 제가 지금 치아교정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고3이라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빠지는 날이 많았어요, 근 1년을 거의 못갔어요, 아직 교정장치도 다 설치하지 못 한 상태에요, 이것도 이유가 될까요?하여튼 혼자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다른사람한테 얘기하면 이해해 주지도 않을거 같구요, 어떡하죠? 특별히 어떤 병이 아니더라도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여잔데요,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상담좀 부탁드려요. 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