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남기네요 답변좀 해주세요.

제가 안면비대칭에다가 주걱턱이 있어 2년 전부터 수원에 있는 바른치과에서 교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마무리 단계라서 교정하던 치과에서 소개해준 건대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하고 날짜까지 잡고 왔습니다 .
몇을뒤 교정하는 병원에서 한번 와서 상담을 받으라고 하는거예요 .상담을 받아보니 이대로 수술을 하면 한쪽 어금니는 맞는데 반대쪽 어금니는 어긋난다고 공간이 좀 생긴다고 하면서 수술을 그래도 하겠냐고하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1. 방법은 아래 앞니를 뽑아서 해보는데 그것도 아랫니가 벌어질 수가 있다고 하면서 벌어질경우 이빨을 심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이런 배신감은 처음 이었습니다 . 쌩니 3개나 뽑으면서 2년 까지 버티고 또 버티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와서 그렇게 말하니 처음에 500내고 한달이 7만원씩 내면서 버텨왔는데 이런소리를 듣고서 앞이 막막했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교정을 왜 한건지 정말 억울하고 분했습니다.
2.건대 병원에서는 그냥 수술해도 사는데 지장 없다고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되있는 사람도 교정않하고 산다고 수술해도 된다고 하고
교정하는 병원에서는 이대로 하면 않좋아진다고 하고 둘다 답이 아니라면서
어떻게 할꺼냐고 저한테 정하라고 하니 아는거 없는 저로선 진짜 답답하고 돌아 버리겠더라고요.
여지것 2년동안 교정을 왜한건지 그런거 고치려고 교정을 한건데 위 아래가 않맞는다고 하고 다른사람을 다 맞는데 저는 않맞는다고 하고 그런 무책임말이 어디 있습니다 .이런것때메 선 교정을 한건데 너무 후회스럽습니다.1년만 빨리 알았으면 선수술하는건데 몰랐던것도 너무 분하네요
해결책좀 가르쳐주세요 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