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같은 닉네임으로 글을 올렸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현재 경상남도에서 공익근무를 하고있는데, 이제 시작한지 1개월 2주차밖에 되지않았습니다.
전역까지는 아직 2년1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는데,
주5일제 근무라서 토,일요일이나 각종 공휴일,빨간날만 쉬고
2년1개월동안 병가는 30일,휴가는 4월2일부터 30일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획한것은 서울에서 주걱턱 선수술을 병가를 써서 받은뒤에, 최대한빠르게 제가 거주하고있는 지역으로 내려와서 근무를 할계획인데요..(근무하는것도 그냥 단속같은거라 말도 잘 안하고 간편..)
다음에 모 카페에 가보니 보통 선수술후 웨이퍼 착용때는 2주마다 , 웨이퍼를 뺐을때는 3~4주마다 한번씩 병원을 내원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수술한뒤에, 여기서 근무하다가 병원올라갈시기쯤 주말을 이용해서 서울에 올라가서 내원하고 할 계획인데,, 지방에서 거주하고계시는분 선수술 사례가 없나요?
공익 할동안에 선수술 교정은해야겠고.. 사는곳은 지방이다보니 힘드네요.
공익근무중이라 서울에 살수도없고,,
그리고 선수술후 후교정까지 포함해서 치료가 완료되기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너무 번거롭게 질문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