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고1이 되고 나서 처음에는
사진찍거나 했을때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어느날 턱에서 소리가 나고 아프길래 치과에 가서
이것저것 사진찍어보고 그랫엇죠.
결과는 턱관절 증상으로 보이나 사진으로 봐서는 크게 차이가
없으니까 집에가서 딱딱한거 먹지말고 찜질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랫더니 어느날부턴가 턱이 아프지도 않고 소리도 안나더라구요.
다 낳앗나보다 햇는데.. 그러고 지내다가
고2때 학교에 증명사진을 제출해야되서 사진을 찍엇는데
예전의 제모습이 아니었습니다.
턱의 크기가 예전하고 달라졋지 뭐에요.ㅜㅜ
얼굴이 비대칭이 되어서 영~ 보기 싫었습니다.
첨엔 사진이 잘못 나온줄 알앗는데...
지금은 증명사진 같은거 찍는거 정말 싫어하구요
항상 사진을 찍을때 정면은 절대 안찍고 약간 옆으로 돌려서 찍거나
해서 최대한 비대칭인걸 모르게 하려구 하죠.
그냥 보면 잘 모르겠지만 자세히 정면얼굴을 보거나
사진을 찍으면 너무 티나요.ㅜㅜ 완전 스트레스 받습니다.ㅜㅜ
1년전부터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턱관절 교정을 받아야 하나해서
18만원 들여서 사진까지 찍고 했는데 아무래도 근본적으로
수술을 받아야 좋아질거 같아서 이렇게 상담글을 올립니다.
잡지보다가 선생님을 알게 됬는데요. 다행이다 생각이 드네요.^^
턱때문인지 얼굴도 약간 길어보이기도 하는데요.
하게되면 어떤수술을 받아야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또 제가 직장인이라 그것도 금융권이라 휴가를 많이 못내거든요.
길어야 일주일..ㅜㅜ
수술후 일주일정도면 붓기가 어느정도 가라앉는지도 궁금하고
또 비용도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안하면 두고두고 생각하고 후회할거 같아서 올해 안으로
결정하고 치료를 받을까 합니다.
바쁘신줄 압니다만 선생님의 진솔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아 사진은 증명사진 찍은게 없어서 그냥 핸드폰으로 찍은거랑
졸업사진 찍은거 참고로 올립니다.
보시고 정확한 상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