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안녕하세요.
저 이경란이에요...
수술잘해주셔서.....요세 새로운얼굴로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헤헤.

근데 요즘 격정이 있는데요...
의식적으로 입을 다물고 있을땐 괜찮은데...

무의식적으로 있을땐 입이 약간 벌어져요...
그것도 괜찮은데..문제는 입이 약간 벌어졌을때 윗니가 자연스레 보여야 이쁜데...

문제는 아랫니만 보인다는거에여....왠지 나이들어 보이는것 같아요...(제 생각인데...제가 웃을때 잇몸보이는걸 ....안보이게 해주셨으면 했는데...그게 너무 과해서 웃을때도 약간 시원한 맛은 없어진건 아닌지..하는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또 다른문제는요....
입안쪽을 다 절개하여 봉합을 한걸로 알고 있어요..맞지요??
그래서 그런지...아직 어색해요...좀땡기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타이트 하다구 할까요??? 그래요...
말할때도...저도 모르게 어색한 모양을 하구 있어요....ㅜ.ㅜ

아직더 기다려 봐야 하겠죠...?
아직 일년은 안됐으니까요.....

물론 수술한걸 후회하거나....하는건 아니구요...
휠씬 이뻐지고....이런것이 좋아지지 않는다 해도 수술한걸 후회하진 않아요..
다만...이런 문제들이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거라면 너무 좋겠는데...

시간이 지나도..여기까지 라면.....평생 마음속에 조금에 아쉬움을 담은체 살아야 할것 같아서요....

그냥 어쭈어 봅니다.....선생님~~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