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제가 대략 1년 반전에 안면윤곽술을 받았는데요,
살이 빠졌을 땐 괜찮은데
살이 좀 찌고 나니까 턱밑근육이 두드러져 보여서(43k에서 현재 48kg로 쪘습니다..)
두턱이 된 것처럼 보여요ㅠ_ㅠ
(이렇게 근육이 밑으로 쳐지는 경우도 있나요ㅠ_ㅠ?)
아니 쳐진게 아니라, 원래 뼈가 있던 자리가 잘려나가니까, 그부분에 있던 근육이 그냥 그 상태로 밑에 있는 것 같이 보여요..
앞에서 볼 땐 멀쩡한데,
옆에서 보면 사각턱 하기 전 근육이 밑으로 살처럼 내려앉아서, 두턱처럼 보이거든요?
제가 오른쪽 사각이 더 심해서 오른쪽을 더 많이 잘라냈는데요,
살 찌기 전에도 오른쪽은 좀 그랬어요. 오른쪽 얼굴 사진이 찍히면, 항상 턱밑에 두턱 잡힌 것처럼..
근데 살이 좀 찌니까 이젠 왼쪽도 그래요 ㅠ_ㅠ
제가 살이 5kg가량 찌긴 했어도 여전히 말랐다는 소리 듣는데..
턱 살인지 근육인지 때문에 좀 스트레스 받고 있거든요..
근데 살 같지는 않은게.. 힘 딱 주면 근육모양으로 딱딱하게 잡혀요.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ㅠ_ㅠ 저 같은 경우가 흔한가요ㅠ_ㅠ?